윤원구 원장님 촉탁의 진료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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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옥 댓글 1건 조회 790회 작성일 20-08-18 17:33본문
윤원구 원장님께서 8월 8일 이용인들의 진료를 끝으로 촉탁의 진료 활동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항상 살레시오의 집 든든한 나무가 되어주셨고 언제나 버팀목이 되어주실거라 생각했는데 건강 및 개인사정으로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난기 가득한 아이같은 이용인들에게 늘 온화하고 따뜻한 미소로 대해 주셨고 건강을 걱정하는 아버지와 같은 손길로 진료에 최선을 다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원장님께 받은 가득차고 넘치는 사랑을 어떻게 하면 표현할 수 있을까요...!
무엇으로 감사의 말씀을 대신해 전달할 수 있을까요....!
이날... 소박하지만 이용인들이 직접 준비한 꽃다발과 허브차를 감사의 인사로 전달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성인병 및 만성질환이 발병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와 식단조절에 유의하도록 당부하셨고 이용인들과 일일이 포옹하며 마지막으로 인사해주셨습니다.
촉탁의 진료는 종료 되었지만 원장님 뵈러 가겠습니다.
원장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
댓글목록
김정옥님의 댓글
김정옥 작성일원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뵙구 싶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