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시오의집

3년 동안 영어야놀자! p/g을 진행했던 제천여고 3학년 언니들에게 바통을 넘겨받아

새롭게 p/g을 맡게된 제천여고 1~2학년 봉사자 학생들과의 첫 대면이 있었습니다. 

화상 p/g이 처음인 학생들이었지만 사전 준비와 역할분담을 잘 해주어 가족들 모두 즐겁고 재미있는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후배들이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선배들이 줌화상 p/g에

함께 참여하여 피드백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감동을 안 받을 수 없었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지만 우리 모두 3년이라는 시간동안 정이 참~ 많이도 들었던 모양입니다.

끝까지 살레가족들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보여준 제천여고 3학년 영어야놀자!  봉사팀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각자 노력한 만큼 희망하는 대학 진학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살레 가족들과 함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새로운 맴버 봉사자 학생들과도 다양하고 즐거운 시간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할께요^^~~~